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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남시리즈인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4권입니다! 3권에서 조각상에 된통당한 우리의 주인공! 그 이후로 더 피나는 노력을 하게 되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새로운 사건이?! 정말 예상을 할 수없는 전개를 달리고 있는 책입니다! 거기다가 이번권에서의 대활약 이야! 우리의 주인공을 어렸을때부터 봤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이 있기 위해서 노력한게 새록새록 더오르네요! 어서 다음권을!
새로운 동료 ‘빌마’도 가세하여 옛 둥지를 무대로
상속분쟁 비슷한 개척기의 막이 오른다!
……애당초,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벤델린의 파티 ‘드래곤 버스터’의 첫 모험은, 자칫 전멸할 위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멤버 각자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종료. 그 결과 파티 멤버 모두가 국가예산과 맞먹는 엄청난 보수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막대한 보수가 이야기의 새로운 국면을 연다. 너무도 많은 액수의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난감했던 엘, 이나, 루이제 세 사람은 블라이히뢰더 변경백작을 찾아가 의논을 하고, 블랜타크의 조언에 따라 남는 돈을 몽땅 벤델린에게 떠넘기자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 갈 곳 없는 자금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 블라이히뢰더 변경백작은 대륙남부의 광대한 대지의 개척에 주목한다. 그런 의도가 노골적으로 담긴 ‘마의 숲 위령 토벌’이라는 의뢰가 날아들어 오자 벤델린은 난색을 표하지만, 거절하기 힘든 배경 탓에 결국 승낙한다. 이렇게 해서 이야기는 옛 둥지 바우마이스터 기사작령으로 무대를 옮겨 벤델린은 본가의 상속분쟁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이었다.


제1화 바우마이스터가 적남의 우울
제2화 마도 길드
제3화 시작된 모험자 생활과 새로운 의뢰
제4화 오랜만의 귀향
제5화 다시, 클라우스
제6화 의뢰 달성과 바우마이스터가의 혼란
제7화 바우마이스터령 체재와 쿠르트와의 말썽
제8화 미개척지를 개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