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국사만큼이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중요하게 가르쳐 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세계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21세기에 그저 우리나라만 알고 다른 나라의 역사나 세계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쉽상이다. 따라서 공부가 되는 한국사 시리즈를 정독을 하고 난 후에 이 시리즈를 읽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어린이 책 전문창작 모임인 글공작소가 글을 써서 더욱 믿음이 가는 이 시리즈는 말 그대로 3권으로 세계사를 알아본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우선 인류의 탄생으로 시작된 선사시대부터 시작해서 고대, 중세, 근대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의 시기까지 각 시기별로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이 3권안에 거의 담겨져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인간은 왜 집단생활을 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 도시와 국가를 만들었을까요? 문자는 왜 생겨났으며 오늘날의 문명은 무엇 때문에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전쟁은 왜 일어날까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는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문화적 차이가 있을까요? 철학, 종교, 예술, 과학 등 오늘을 대표하는 문화와 사상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세계사가 지금의 나와 어떤 연결 고리가 있고 왜 세계사를 알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내는 형식으로 쉽게 설명해 냄으로써 어렵게만 여겨지던 세계사가 재미있고 쉽게 술술 읽히면서도 세계 문화와 역사의 큰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세트 구성

공부가 되는 세계사 1
공부가 되는 세계사 2
공부가 되는 세계사 3


공부가 되는 세계사 1
공부가 되는 세계사 2
공부가 되는 세계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