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행동예절을 스토리텔링으로 알려주는 책으로스토리텔링식으로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이럴땐 이런 행동을 해야하는구나이런 행동을 하는게 맞구나 하는것을 알려주는 책이에요다양한 주인공? 캐릭터들이 나오다보니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간단한 그림책을 보는 느낌도 나서 간편하게 읽기 좋네요상상력, 창의력등 업 시키기기 좋은 책이에요
어린 신사 숙녀들에게 상황에 알맞은 행동을
일러 주는 유쾌한 예절 안내서

모리스 샌닥의 고전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세실 조슬린의 기발하고 독특한 글이 어우러진 이 책은 전작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의 인기에 힘입어 1961년 두 번째 예절 책으로 미국에서 출간된 책입니다.

해적, 인디언 추장, 로빈 후드의 부하, 곡예사, 용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11개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적 친구와 보물을 찾다가 점심 식사 종이 울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상황을 던져 주고 다양한 행동을 상상하게 한 다음, 밥 먹기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요. 라는 답을 제시합니다.

그 밖에 하얀 털 코트를 입은 북극곰이 이글루로 들어왔을 때는 코트 벗는 걸 도와 드리고, 아가씨가 배의 판자 위에서 걸어 바다로 떨어지기 전에 손수건을 떨어뜨렸을 때는 손수건을 주워 돌려주고, 서커스 줄을 타다가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곡예사 아가씨와 마주쳤을 때는 옆으로 비켜 지나가게 한다는 등의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이나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 침착하고 의젓하게 예의를 갖춰 행동하는 주인공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유쾌한 그림책이랍니다.



 

코리안 쿨

몇년전에 이슈가 됬던 책인데 이제서야 읽어봤네요 듣던대로 한국대중문화 발전과 현대 대한민국의 전반적 발전에 대한 통찰력이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여러가지를 알게됬고 책 전반적으로 과거의 생생한 경험과 풍자가 느껴지더군요 많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코리안 쿨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통찰력이 생기고 뭔가 느껴지는게 있는 좋은 서적인것 같습니다 한류와 대한민국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한국은 어떻게 멋

oiaskbg.tistory.com

 

파한집 6

윤지운님은 우리나라 순정계에서 보자면 많은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편인 작가분이며 나 또한 격애(!)하는 작가분이다. 어느 것보다 평범하게 시작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자기만의 색을 내는데 능숙한 윤지운님을 보고 있자면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전작인 시니컬오렌지나 엑셀,허쉬,디어왈츠까지 참 많이 본 소재다 싶지만 보고 있다보면 이야기가 퉁 튀어나가 버린다. 전개가 어색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익숙한 길을 걷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처음보는 가게처럼 자연스러운 흐

iuhkfnb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