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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쇄를 찍자! 5

fsdrfds 2024. 3. 3. 14:45


내가 열심히 모으고 있는 몇 안되는 책이다 일단 이 책들은 표지의 색깔 디자인이 너무 개성있고 예쁘고 알록달록해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인공의 성격도 매력있고 책을 다루는 사람들의 열정이 전해져오는 책이다. 이번 5권은 마지막에피소드가 특히 좋았는데 서점일을 하고있는 어느 한 가정의 엄마가 인기가 많아 구하기도 힘든 책의 어떤 파본을 몰래 가져가 아이에게 보여줄지 말지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책에서 재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였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직접 구입해 보시길!
이 책은… 만드는 사람부터 파는 사람까지,
한 권의 책을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고군분투기!

그토록 바라던 만화가 데뷔 후 단행본까지 나오게 된 아가리에.
그러나 야스이에게 휘둘리기만 하자 점점 회의가 들기 시작한다.
한편 세계적 만화가 니시와키의 데뷔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화집을 출간하려는 바이브스 편집부.
까다롭기로 소문난 니시와키에게 출간 승낙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제25쇄 그라비아는 잡지의 꽃이다!
제26쇄 꿈을 갖는 데엔 책임도 따른다!
제27쇄 미의 거인들 Ⅰ
제28쇄 미의 거인들 Ⅱ
제29쇄 NO MORE 사인 도둑!
제30쇄 오른쪽에 주의를!

 

존 레논 레터스

존 레논 레터스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은 참 두껍다였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두꺼울까? 지루하지는 않을까? 온갖 잡생각에 책을 들기가 두려웠다는.. 그런데 남무성님의 Paint it Rock을 보다보니 비틀즈에 대해 더 잘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두께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읽어내려가게 되었다. 존 레논 레터스 제목처럼 존 레논의 편지와 메모 등과 사진으로 그의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책이다. 누군가의 일기나 편지는 참 사적인 것이라 엿본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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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택시

이 책 너무 좋아요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내용도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저는 이 책이 젤 제밌는 것 같아요 글밥이 많고 아이들이 읽기에 좀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주 아주 열심히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아주 만족했습니다 나오는 고양이들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특히 주인공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적당히 악당이 등장하고 나름 위기 상황도 있어서 기승전결이 잘 구성된 좋은 책이라 생각해요고양이 톰의 엄마는 톰이 어릴 적부터 고양이한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주인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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