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위한 교회, 세이비어 이야기
나는 세이비어 교회가 한국 교회의 보편적인 미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사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모든 교회가 세이비어 교회처럼 될 수 없고, 사실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그렇다면 한국 교회는 엘리트를 위한 공동체가 되고 말 것이다.하지만 지금 한국 교회의 현실을 돌아보면,이 책은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한국 교회는 사회 선교의 방향을 잃어버렸고,어떻게 세상을 섬겨야 할지 감각 자체를 상실한 것 같다.뭔가 모범이 필요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례가 필요하다.그런 점에서 세이비어 교회 이야기는,중요한 모범이 되며,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다.나는 이 책을 청년들보다는, 교회의 중직자들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지금처럼 계속하다간 한국 교회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가진 중직자..
카테고리 없음
2024. 2. 5. 22: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잠언과 성찰
- 한국미술의 원더풀 리얼리티
- 어둠의 심연
- 슈퍼로드
-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
- 모두를 위한 서양철학사
- 로빈슨 크루소 - 문예 세계문학선 089
- 궁극의 서울 여행 코스 홍대 앞 다복길
-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3
- 에로망가 선생 7
-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 실무 프로젝트로 배우는 빅데이터 기술
- 우리가 보이나요
- 중쇄를 찍자! 5
- H2 17
- 2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 어게인 세트
- 처음 읽는 로마사
- 해병대 훈련병 아들에게
- [고화질세트] 더 콩쿠르 (총7권/미완결)
- 바라카몬 11
- 효율적 이타주의자
- 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
- 무엇을 배울 것인가
- 불교 철학과 현대 윤리의 만남
- 내공의 힘 중등 수학 3-2 654제 (2019년용)
- 별을 스치는 바람 1
- 올리케이크의 버터크림 플라워
- 할머니 집 가는 길
- 우리 형이니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