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10
아래 누군가가 씌여놓은 고품격 메이드 만화라는것이 딱어울리는 그런 만화다 처음에는 그림체가 고전적이고(?)예쁘고 작가가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서 보게 된 만화였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스토리보다는 순간순간의 심리묘사가 탁월하다고나 할까.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순간순간.... 드라마에서는 그런 것을 씬이라고 하는것 같다. 엠마는 지금도 내가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몇 안되는 만화책들중의 하나이다. 19세기말 영국의 런던.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와 개혁, 전통적 계급과 생활습관이 혼재한 시대.증기기관차가 철도를 달리고 마차는 도로 위를 점령한다. 온갖 부조화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근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 엠마 번외편 시리즈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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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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