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10
아래 누군가가 씌여놓은 고품격 메이드 만화라는것이 딱어울리는 그런 만화다 처음에는 그림체가 고전적이고(?)예쁘고 작가가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아서 보게 된 만화였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스토리보다는 순간순간의 심리묘사가 탁월하다고나 할까.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순간순간.... 드라마에서는 그런 것을 씬이라고 하는것 같다. 엠마는 지금도 내가 유일하게 소장하고 있는 몇 안되는 만화책들중의 하나이다. 19세기말 영국의 런던.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와 개혁, 전통적 계급과 생활습관이 혼재한 시대.증기기관차가 철도를 달리고 마차는 도로 위를 점령한다. 온갖 부조화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근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 엠마 번외편 시리즈 완결!!
카테고리 없음
2024. 1. 26. 13: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실무 프로젝트로 배우는 빅데이터 기술
- H2 17
- 어게인 세트
- 에로망가 선생 7
- 효율적 이타주의자
- 잠언과 성찰
- 별을 스치는 바람 1
- 궁극의 서울 여행 코스 홍대 앞 다복길
-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3
- 무엇을 배울 것인가
- 우리 형이니까
- 모두를 위한 서양철학사
- 우리가 보이나요
- 바라카몬 11
- 어둠의 심연
- 올리케이크의 버터크림 플라워
- 처음 읽는 로마사
-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 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
- 할머니 집 가는 길
- 불교 철학과 현대 윤리의 만남
- 해병대 훈련병 아들에게
- 중쇄를 찍자! 5
- 2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 내공의 힘 중등 수학 3-2 654제 (2019년용)
- 한국미술의 원더풀 리얼리티
- 슈퍼로드
- [고화질세트] 더 콩쿠르 (총7권/미완결)
- 로빈슨 크루소 - 문예 세계문학선 089
-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