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완의 인생혁명
타인의 삶을 쫒아 가면서 타인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부끄러은 일이다 자신이 이세상에 태어난 존엄한 존재,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과 진배없기 때문이다. 68억 인구가 있다면 68억개의 서로다른 독특한 인생 스토리가 있어야 그 세상이 제대로 된 세상이다. 하지만 평범함에 목을 맨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때문에 인생 스토리가 획일화되고평준화되어 가고 있다. 특히 산업화시대에는 이러한 경향이 심했고 지금 한국사회는 좀 더 심하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대학입시가 최고의 목표이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평생 일자리가 최고의 목표이다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취업이 최고의 목표이다. 이런 사회 이런 삶에는 그 어떤 열광도 감흥도 전율도 없다.우리의 삶에 전율이 없고 가슴떨리는 기대가 없고 피끓는 자신만의 꿈이 ..
카테고리 없음
2024. 2. 21. 18:2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 중쇄를 찍자! 5
- 만약 당신이 내게 소설을 묻는다면
- 에로망가 선생 7
- 해병대 훈련병 아들에게
- 우리가 보이나요
- 큰★별쌤 최태성의 고급 한국사
- 효율적 이타주의자
- 모두를 위한 서양철학사
- 올리케이크의 버터크림 플라워
- 할머니 집 가는 길
- 바라카몬 11
- 잠언과 성찰
- 어둠의 심연
- 불교 철학과 현대 윤리의 만남
- 처음 읽는 로마사
- 실무 프로젝트로 배우는 빅데이터 기술
- 내공의 힘 중등 수학 3-2 654제 (2019년용)
- H2 17
- 무엇을 배울 것인가
- 한국미술의 원더풀 리얼리티
- 로빈슨 크루소 - 문예 세계문학선 089
- 슈퍼로드
- 2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 어게인 세트
- 1만 시간 동안의 아시아 3
- 궁극의 서울 여행 코스 홍대 앞 다복길
- 우리 형이니까
- 별을 스치는 바람 1
- [고화질세트] 더 콩쿠르 (총7권/미완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