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의 힘은 책 이름 그대로 내공이 아주 탄탄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문제량도 654문제나 있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대비할 때 한번 풀기 적합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경향문제라든지 돌다리문제라든지 자주 틀리는 유형이라든지 아이가 그냥 쉽게 넘길 수 있는부분을 문제 유형마다 표기하고 있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념 정리가 간략하게 나와 있지만 핵심은 다 담겨있어서 매우 유익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내공의 힘은 하위권에서 상위권까지 골고루 풀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매우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기본적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시험문제에 가까운 내용을 포인트로 간추려 문제풀이에 대한 적응력을 키웡준다.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문제를 통해 ..
EBS 강의 여기까지 못 들을거같아 전근대 구입후 고민하다 이 책을 사게 되었어요ㅎㅎ 강의 80강 넘어서 다 듣다간 시험기간 지나갈듯ㅠ 일단 일반 설명글과 기억해야할 단어는 글자 굵기로 차별을 줘서 중요한 부분이 한 눈에 보이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강의 판서처럼 알록달록 색깔이 있어 어디가 중요한지 어디가 그냥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으로 한건지 파악할 수 있어 좋았어요. 항상 전근대만 계속 파다보니 근현대는 사실 고등학교때 배웠음에도 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 책으로 다시 제대로 기억해서 한국사시험 잘쳐야죠.수능 한국사 필수, 공무원 한국사 시험 필수,임용고시 한국사 시험 필수, 기업체 한국사 시험 확대!300만 이상 수험생이 선택한 관점 있는 역사 수업학생들의 가슴에 역사의 꽃을 피운 장본..
이 책은 큰제목 아래 작은 제목이 멋지다.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위대한 여정 아마 과학뿐만 아니라 기존을 틀을 벗어나 혹은 기존의 생각속에 자신만의 색깔있는 의견을 낼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위대한 여정이 아닐까 한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과학책 시리즈에서 조금은 색다르다 여길 수 있는 과학의 역사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다른 과학관련 학습만화나 과학책 시리즈에 하나쯤은 비슷한 내용이 들어있다. 과학의 발전을 시대순으로 인물로 나열하는 것도 많은 과학정 상식을 갖은 아이들에겐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초등 3학년 내 아들에겐 무리가 될 수도 있겠지만, ㅋ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방면의 과학의 역사, 상식, 사회적 측면에서의 각 사건이나 사고의..
한국미술이란 무엇일까? 동양화가나 회화적인 접근법이 우리 눈에 익숙하게 들어오는 작품성을 가진 화가들일까? 나는 이 책을 보며 우리나라에도 과히 이런 훌륭한 작품이 있으며 그 작품을 평하는 질 높은 눈들이 자리잡고 있었다는데에 무지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많은 갤러리들의 전시를 또 다른,,어쩌면 내 생각과 같지만 심오하고 깊이감 있게 서술되어진 내용이 명확하면서도 진솔하게 다가왔다. 다 읽고 나서도 인상깊은 작품들을 다시금 들춰 보는 재미까지도 만들어낸,,, 미술관을 찾는 자라면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한국 현대미술 작가 29인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29인의 작가들은 각각의 방식으로 현실과 꿈을 담아내고 있다...
대니얼 디포가 쓴 소설 로빈슨 크루소 입니다.영국인인 로빈슨 크루소는 평범한 영국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배로 모험을 떠나게 되고, 폭풍을 만나 해상에서의 공포를 처음으로 경험한 후에 해적에게 붙잡혀 노예 생활을 합니다. 기회를 봐서 탈출을 감행한 로빈슨 크루소는 정직하고 마음씨 좋은 포르투갈 선장을 만나 구조되어 브라질에 정착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작은 농장을 경영하게 되고, 다른 영국인 농장주들과 함께 노예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가 폭풍을 만나 어느 무인도에 홀로 살아남아 정착하게 됩니다.그리고 무인도에서 오랜 세월 홀로 살아가다 프라이데이라는 청년을 구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여러 명을 구하면서 마침내 28년 간의 무인도 생활을 마치고,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가 성공적인 노후를 보내게 됩니다.소..
정말 재밌습니다사실 근래 들어 한국 만화 잘 안봤고 출판만화는 더더욱 접할 기회가 줄어읽어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는데주변의 추천을 많이 받고 구입했어요제가 이걸 왜 지금까지 보지 않았나 후회가 될 정도로 재밌었습니다ㅠㅠㅠㅠ재밌는 만화 읽은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정말 너무 재밌어요작화도 뛰어나고 스토리적인 섬세함도 아주 돋보입니다등장인물들이 다들 하나같이 착한게 약간의 흠과 동시에 장점이기도 한것 같아요작가님 얼른 뒷편 다 보여주세요ㅠㅠㅠㅠ더 콩쿠르 (총7권/미완결) 세트 상품입니다. 클래식은 아무래도 있는 집의 전유물! 있는 집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가정의 호경은 바이올린을 좋아하지만 전공할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었다. 어렸을 때 친구 의주가 준 작은 바이올린만이 그와 음악을 연결해주는 작..
제목만 봐도 이게 누구를 그린 소설인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첫 장면이 심상찮다. 우리가 아는 그 이름부터 등장하는 게 아니라 1945는 전쟁이 끝나고 전쟁 포로로 감옥에 갇힌 후쿠오카 형무소의 간수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그의 독백은, 그리고 형무소에서 인간 백정으로 불리며, 죄수, 특히 조선인 죄수들을 혹독하게 다뤘던 스기야마 도잔의 죽음으로부터 이어진다. 스기야마 도잔은 반 까막눈으로 지독한 검열관이었다. 그는 조선어로 된 모든 서적을 불살랐으며, 조그만 꼬투리라도 잡아내 편지나 서적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그 글과 서적의 주인에 몽둥이찜질하는 이였다. 그가 살해당한 것이다. 와타나베 유이치는 그의 죽음을 조사하라는 형무소장의 명령을 받고 스기야마 도잔이란 인물을 캐내기 시작한다. 죽은 스기야마 도잔..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준비해야 하는데 아는 지식은 바닥이고 막막한 순간에 발견한 가뭄에 단비같은 책이네요.하둡에코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시작해서 수집-적재-처리/탐색-분석/응용 단계로 한단계씩 따라하면서 익힐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중간중간 직접 경험한 노하우 팁을 보면 아.. 역시 실무를 많이 경험한 전문가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듭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스마트카 프로젝트로 배워보는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AtoZ 스마트카 빅데이터 파일럿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빅데이터의 수집/적재, 처리/탐색, 분석/응용 영역의 아키텍처와 활용 기술들을 다루고 있다.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약간의 소프트웨어 지식만으로 빅데이터의 A~Z까지 기술들을 구현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파일럿 프로젝트 ..
三月의 新兵 우리 오현이에게 대한민국 국군으로 시작하는 우리 장한 오현이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힘찬구보와 함께 3월은 시작됐다. 어리디 어린 마음으로 군복을 입고 훈련에 임할 장한 오현이를 생각하며 무슨말이 네게 위안과 힘이 될까 고심도 많이 했단다. 왕실에 화관을 벗어두고 3중대4소대원으로 정복의 의지를 부르며 하늘에서 왔다가 하늘로 가는 그런 초연한 눈빛으로…. 나라를 위한 국민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을 사랑하는 오현이를 자랑스럽게 마음 가득히 힘을 실어 보낸다.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감당해야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시간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하기를 바라며 너의 땀방울이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안녕히 잘 쉬게하고 산업경제를 원할히 성장토록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
우리가 보이나요? 라는 책 제목을 읽고, "네, 보입니다"라고 대답을 해 봅니다. 노동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노동자로서 그들의 노동이나 나의 노동이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동의 현장에서 그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그들의 노동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일 터입니다.크게 2부분으로 나뉘어서, 1부는 민주노총에서 만든 투쟁기록 같은 분위기이고, 2부는 그 투쟁에 함께 했던 노동자들의 개인사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홍대 청소노동자 투쟁이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었던 것은, 최저임금에도 턱없이 모자란 급여와 하루 밥값이 300원이라는 것도 있었지만, 홍익대 재단과 총학생회의 비인간적인 행태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청소노동자들이 원했던 것이, 더 많은 급여와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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